(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는 10월 16일 오후 2시 남목3동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지역특성형 안전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안전체험교육은 전문 강사가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대처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 충격기 작동방법에 대한 교육 등으로 진행되었다.
남목3동안전마을만들기협의회 전인준 위원장은 “안전 시설물과 범죄예방 안내판의 설치로 우리 마을이 위험물과 범죄로부터 보다 안전을 확보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면서 “이번에 받은 교육 내용을 기억하여 유사시에 활용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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