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교육장 전인식)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이달부터 다음 달까지 찾아가는 교육복지사제 학교 17교(초 7교, 중 7교, 고 3교)를 대상으로 사제동행 프로그램 ‘우.행.사(우리들의 행복한 사연)’을 운영한다.
‘우.행.사’ 프로그램은 즐거운 추억이 있는 학급 관련 사연을 교사와 학생이 함께 공유해 사제 간에 유대감과 친밀감을 키울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했다.
사연 주제는 우리 반 학생들을 칭찬 또는 자랑하거나, 응원하는 등 학급과 관련된 모든 사연으로 교사가 작성해 응모하는 행사(이벤트)이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접수된 사연 중에서 사연상 17개 학급과 마음상 3개 학급을 선정하고 소정의 선물을 교육복지사가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선물은 사연상은 각 30만 원, 마음상은 각 15만 원 상당으로 치킨, 피자, 문구 세트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강남 교육복지안전망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선생님과 학생들이 즐거운 추억을 쌓을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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