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미주교포 모국방문단 120여명, 창원특례시 방문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10-16 06:02:37
기사수정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지난 6월 미국의 한인 여행사인 미래관광과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라 미주교포 모국방문단 120여 명이 14일 창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주교포 모국방문단의 창원 방문은 협약 내용 중 미래관광이 운영하는 모국 관광 코스에 창원을 추가하기로 한 것에 따라 진행됐다.

 

이들은 한국에서 보내는 910일의 일정 중 12일을 창원에 머물면서 이달 말 마산국화축제가 펼쳐질 3·15해양누리공원과 국내 최대 규모의 세계 주류 박물관인 굿데이뮤지엄을 둘러봤다.

 

이어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열린 환영 행사에서 시 관계자로부터 창원의 대표 축제와 관광지에 대한 소개를 듣고, 미국으로 돌아가면 이날 경험한 창원의 매력을 알릴 것을 약속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동포 여러분의 방문이 곧 개최될 마산국화축제를 비롯한 창원관광의 매력을 널리 홍보하는 데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미주교포 모국방문단 120여명, 창원특례시 방문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724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우크라이나, 수미 주에서 183건의 폭발로 인해 1명 사망, 1명 부상
  •  기사 이미지 아산署, 기동순찰대·자율방범대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시, 에드워드코리아 두 번째 공장 준공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