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소재 ‘태양할인마트’ 대표 송태호씨는 10월 13일 일산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3개월간 가게를 이용한 주민들이 기부한 성금 290,340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송태호씨는 10년이상 매 분기별로 주민들이 기부한 성금을 모아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고 있으며 기부한 돈은 일산동 관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쓰이고 있다.
최태우 일산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장기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행정복지센터에서도 관내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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