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구성룡)는 10월 13일 미래로 교회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르신 5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하는 나눔 봉사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를 마련한 방어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관내 경로당 및 어르신께 삼계탕 나눔 및 식사대접을 통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구성룡 방어동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매년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고 있지만 삼계탕 한 그릇에 고맙다고 좋아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면 봉사활동이 항상 보람차고 뿌듯하다. 어르신들에게 이번 봉사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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