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포시김포시농업기술센터가 국내육성 마늘 신품종(홍산) 재배면적 확대를 위해 「양념채소 국내육성품종 보급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으로 고촌웰빙채소 작목반(회장 곽오종) 회원 5명에게 홍산마늘 종구와 배토기, 수확기 등 농기계를 지원했다.
고촌웰빙채소 작목반은 마늘밭 조성, 수확작업 등을 기계화해 통진, 하성 등 농지 3ha에 홍산마늘을 재배한다.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육성한 홍산마늘은 초세가 강하여 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하고, 재배하기 쉬우며, 수확시 뿌리가 쉽게 끊어져 노력이 적게 드는 품종이다. 수확은 기존 품종보다 7~10일정도 늦지만, 육쪽마늘보다 30%이상, 남도마늘보다 15%이상 수확량이 증가한다. 홍산마늘은 마늘 끝부분이 초록색을 띄고 있는데, 엽록소의 일종인 클로로필 성분으로 항암효과, 간 기능 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고촌웰빙채소작목반 곽오종 회장은 “일반 마늘보다 수량도 많고 항산화물질 함량도 높은 홍산마늘을 잘 재배하여 관내 소비자들에게 좋은 마늘을 공급하고 싶다”며, “적정 시비와 물관리로 내년 6월 홍산마늘 수확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재준 기술지원과장은 “고령화와 생산비의 증가로 어려움을 겪는 김포 농업인의 고충을 홍산마늘의 보급으로 개선하고자 한다. 도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용도로 홍산마늘이 활용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문의는 기술지원과 원예특작팀 031-5186-4368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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