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40분쯤 전북 완주군 익산-포항고속도로 하행선 118킬로미터 지점에서 그랜저 승용차가 역주행해 마주오던 벤츠와 소나타 승용차를 잇달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그랜저 승용차 50대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고 다른 차량 운전자 등 3사람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전북 고속도로 순찰대는 졸음이나 음주 운전 여부 등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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