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3동 통장회(회장 김명자)는 10월 10일부터 10월 20일까지 회원 및 공무원 등 20명이 조를 나누어 평소 불법투기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중심으로 불법 투기자 적발을 위한 집중단속과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집중 단속과 홍보 캠페인은 이면도로와 공한지에 무단으로 투기되는 쓰레기와 분리되지 않고 배출되는 재활용품으로 발생하는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마을환경을 보다 쾌적하게 만들고자 관내 통장들의 자발적 봉사로 진행되고 있다.
김명자 남목3동 통장회장은 “무심하게 버리는 쓰레기로 인해 도시 미관을 해치고, 타인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가 있다”면서 “쓰레기를 무단으로 불법투기 하지 않고 종량제봉투를 사용하고 재활용품은 분리 배출하여 깨끗한 마을환경을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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