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동구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센터 3층 강당에서 ‘인생2막 일과 여가’라는 주제로 퇴직자 및 지역주민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퇴직 후 인생후반을 일과 여가를 균형 있게 즐기며 사는 방법과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퇴직자는 “인생1막에서는 일에만 전념했다면 인생2막에서는 일보다는 여행 등 여가활동을 더 적극적으로 즐기며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사회적경제일자리센터는 동구청이 직접 운영하는 일자리 종합지원기관으로 생애설계교육 및 상담, 일자리 상담 및 알선 등의 서비스를 지역 주민들에게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센터 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화(052-209-6970) 또는 직접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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