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16개 어린이집과 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10월과 11월 두달 동안 알레르기 질환 교육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문강사가 아토피 피부염과 천식, 알레르기 비염 등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관리 방법을 구연동화 형태로 전달, 알레르기 질환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북구보건소 관계자는 "구연동화 형태의 친숙한 교육을 통해 알레르기 질환에 대한 관심을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북구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선정해 알레르기 질환 유병률 조사, 피부염 환아관리를 위한 보습제 지원, 천식 응급키트 비치, 비상연락체계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아토피·천식 예방교육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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