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최원영기자)=남구 무거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안정원)는 10일 무거동의 자매결연도시인 ‘전남 보성군 조성면’의 농산물 직거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무거동 베스트행정서비스의 날에 맞춰 진행됐으며, 전남 보성군의 대표 농산물 중 하나인 샤인 머스캣을 사전에 접수받은 물량 배부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직접 판매도 실시하면서 100여 박스가 거래됐다.
안정원 주민자치위원장은 “조성면의 좋은 품질의 농산물을 주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서 보람되고 자매결연도시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도시 간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4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