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민들이 27일 대구시청 앞에서 대구경북신공항 화물터미널 군위군 배치에 대한 반대 집회를 하고 있다. 의성군 제공의성군은 27일 대구시가 지난 26일 대구경북신공항과 관련한 기자회견에 대하여 “의성군과 합의한 공문 등 관련자료 전체를 공개하라!”며 강한 유감의 입장문을 냈다. 또한 “9월 26일 언론보도는 대구시의 자의적 해석이며, 일방적인 주장이다”라고 했다.
다음은 의성군의 입장문 내용이다.
△공동합의문의 핵심인 항공산업(항공물류·항공정비산업단지) 기반 공항신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의성군 정당한 요구이다!
의성군 공동합의문은 이전의 기본조건이자 지역주민과의 약속으로, 군위군 공동합의문 작성(2020. 7.29.)이후 의성군을 달래기 위해 ‘항공물류’라는 단어가 포함되어 2020. 8.25일 작성되었다.
또한 공동합의문 6번 항목에 ‘기본계획 수립시 상기내용에 대하여 의성군과 협의하여 추진한다’고 되어있으나, 대구시는 협의가 아닌 시설배치 당위성에 대한 일방적 설명과 통보만 하였다.
△ 의성군과 합의한 공문 등 관련자료가 있다면 전체 공개하라!
의성군은 2021. 4월 이후 지속적으로 항공물류 활성화를 위한 화물터미널 의성군 배치를 관계기관에 요구하였으며, 단 한 번도 군위 화물터미널 배치에 대해 합의한 적이 없다.
△대구시는 사실여부 확인하고 주장하라!
대구시가 주장하는 2020. 7. 3. 지자체간 합의, 특히 의성군이 군위군 편중 인센티브 지원안에 합의했다고 제시한 ‘공동후보지 위치도’(시설배치안 및 교통망 구축안)는 일방적인 주장이다.
2020. 6.25일 이후 의성군의회 등 ‘단독후보지(군위 우보)를 고수하는 군위군을 설득해 공동후보지 유치신청을 이끌어 내기 위한 합의 중재안은 어느 일방의 몰아주기식 특혜로 상식에 어긋나는 처사로 도저히 용납불가하다’고 언론보도에도 밝혔다.
향후 관계기관의 항공물류 이행을 위한 진실 된 협의를 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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