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소방, 안전한 추석 위해 특별경계근무 돌입 장은숙
  • 기사등록 2023-09-27 15:18:25
기사수정

▲ 사진=대전시


대전소방본부는 오는 27일부터 내달 3일까지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대전소방은 전 소방관서 비상근무, 소방 장비 100% 가동 유지 및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를 통해 화재 초기 우월한 소방력 동원 등 대형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또한, 추석 연휴 기간 폭주하는 신고 전화에 대응하기 위해 119종합상황실 상황관리를 위해 수보요원을 보강하여 질병 상담과 응급처치 지도, 병의원과 약국 안내를 시행해 시민들의 긴급상황에 불편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추석 연휴를 안전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고향을 찾는 분들도 안전사고 없는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최근 3년간(2020년~2022년) 추석 명절 기간에 29건의 화재로 사망 1명, 부상 6명의 인명피해와 1억 7천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394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아산署, 호서대학교 내 불법촬영 점검
  •  기사 이미지 아산시 탕정면 행복키움, 어버이날 맞이 복지이장 특화사업 실시
  •  기사 이미지 아산경찰, 금융기관과 보이스피싱 예방 핫라인 구축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