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전시대전시는 추석 연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추석맞이 쓰레기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연휴 기간 중 생활쓰레기 수거는 29일(추석)과 30일(토)을 제외하고 정상 수거한다.
또한, 추석 연휴 동안 생활 쓰레기 긴급 처리 및 주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대전시·자치구·대전도시공사에 상황실을 설치하고 기동반을 편성·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쓰레기 없는 깨끗한 추석 연휴 보내기’홍보와 함께 터미널 주변과 쓰레기 투기 다발지역에 대한 불법행위 단속을 실시하고 백화점, 대형마트 등의 과대 포장 행위를 일제 점검하여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할 계획이다.
정해교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연휴 기간 시민이 불편하지 않도록 쓰레기 수거 등 청소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며“시민들께서도 연휴 기간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쓰레기 배출 날짜를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울산교육청, 교원·공무원·교육공무직 노조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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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울주소방서 청량119안전센터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 조성
[뉴스21 통신=최세영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 남울주소방서는 소방공무원의 정서 안정과 복지 향상을 위해 청량119안전센터 신축 청사 내 심신안정실에 수직정원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수직정원은 높이 약 2.3m, 길이 약 3m 규모의 지능형정원(스마트가든)으로 조성됐다. 자동 관수·조명 체계(시스템)를 갖춰 공기 정화와 스트레스 완.
전북에 남긴 윤석열 내란 끝내고, 이재명의 전북도정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내란특검팀이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윤석열은 2023년 10월 이전부터 비상계엄을 준비해 왔습니다. 우발도, 돌발도 아닌 권력을 지키기 위한 계획된 내란이었습니다. 윤석열의 내란은 민주주의를 향한 정면 공격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내란은 중앙 정치의 문제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국정은 마비됐고, 그 여파는 고스란히 지역으로 ...
정읍시, 쌀 적정생산 정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정부의 쌀 수급 안정 정책에 적극 부응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 시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쌀 적정생산 대책 추진 등 농산시책 평가'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올해 초 쌀값 폭락을 막고 수급 안정을 꾀하기 위해 전국적으로 '벼 재배면적 조.
정읍시, 예산 절감해 전 시민 3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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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문화관광해설사·문화관광재단 직원 워크숍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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