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 : 서산시장 이완섭 기관대행장과 이규현 취임 서산시협의회장이 가선숙 자문 위원 에게 뱃지를 전달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 21기 서산시협의회 출범식 및 정기 회의가 25일 16시에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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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와 2부로 나누어 출범식이 있었다.

1부에서는 대통령 영상 메세지,제 21기 지역협의회 구성 현황 보고,위촉장 전수 및 배지 전달식 등이 열렸다.

2부에서는 제 21기 민주평통 활동 방향 공유,협의회 임원 및 임명장 수여.2023 년 협의회 운영 방향 및 사업 계획(안)보고,폐회의 식순으로 정기회의를 마쳤다.

민주평통은 헌법에 명시된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이다.

서산시협의회장은 대통령이 임명하고 2년 간 활동한다.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는 ◇통일에 관한 국내외 여론 수렴◇통일에 관한 국민적 합의 도출◇통일에 관한 범 민족적 의지와 역량의 결집◇그 밖에 대통령의 평화 통일 정책에 관한 자문ㆍ건의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건의하게 된다.

서산시 협의회는 직능 대표 47인 지역 대표 15명 중 광역 3명,기초 12명으로 나누고 위원 수는 62명으로 구성된다

이규현 회장은 평화 통일 정책의 수립에 관한 자문에 충실하고 다양한 분야를 건의하고 시민에게 통일에 관한 기능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