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화정동 통장회 ‘화정깔끔이’회(회장 임영숙)는 지난 9월 21일 오후 8시에 공한지 등 환경취약지 일대에서 불법투기 야간단속 및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 거리 홍보캠페인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활동에는 통장회 회원 및 동직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분별한 불법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종량제 봉투 미사용,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에 대한 현장단속과 함께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 캠페인을 병행해 재활용 배출방법 홍보물을 배부하고, 주민들께 직접 분리수거 방법을 설명하며 주민들의 공동체 의식과 환경 의식을 높였다.
임영숙 화정동 통장회장은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과 계도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한 화정동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며,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지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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