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우정석기자) = 울산해양경찰서(서장 정욱한)는 25일 오후 해양경찰이 되겠다는 꿈을 가지고 학업에 정진하고 있는 울산대학교 경찰학과 재학생 21명을 울산해양경찰서로 초청하여 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홍보 프로그램은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해양경찰 수사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 채용을 위해 수사분야 특별채용을 홍보하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양경찰 임무 소개 및 현장 견학 등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해양경찰 홍보영상 시청 ▲해양경찰 임무 및 수사분야 업무 등 중요사건 처리 사례 소개 ▲울산해양경찰서 청사(수사과 사무실, 유치장, 종합상황실 등) 견학 ▲울산해경 전용부두 및 형사기동정 견학 등이다.
특히, 주요 사건사례를 소개하고, 수사 경찰관과의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수험준비과정, 현장근무 등 평소 해양경찰에 대한 궁금증을 속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어 경찰학과 학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정욱한 서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학생들이 해양경찰의 다양한 임무와 중요성을 이해하고 진로탐색을 하는데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앞으로 훌륭한 해양경찰관이 되어 현장에서 동료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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