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평구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현업 종사자를 포함한 근골격계 부담 작업 업무에 종사하는 은평구 전 직원을 대상으로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근골격계 질환이란 단순 반복 작업 또는 인체에 과도한 부담을 주는 작업으로 인해 허리, 목, 어깨, 관절 등에 손상이 생겨 통증 및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사업주 및 경영책임자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과 「산업안전보건법」 규정에 따라 근골격계 질환을 유발하는 작업에 대한 유해요인 조사를 3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 이에 따른 예방 대책도 수립해야 한다.
이번 교육은 사전에 실시한 유해요인 조사를 바탕으로 전문기관을 통해 근골격계 자세 분석 및 족압 분석 후 결과에 따라 1:1 맞춤 운동까지 제공했다.
또한 업무 스트레스가 과중한 민원 업무 담당 직원과 현업 직원들이 다수 포함된 만큼 스트레스 검사도 함께 진행했다. 위험도가 높은 직원에게는 강북삼성병원의 은평구청 직원 전담 심리상담실 ‘마음이온’과 연계해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과 스트레스 검사를 통해 작업장의 유해 요인을 감소시키고 근로환경을 개선해 근로자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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