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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구청춘페스타 단체사진

광주경찰청(청장 임용환)은 지난 20일 오후 2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광장에서 광주북구청이 주관하는 ‘북구청춘페스타’에 참여하여, ‘피싱범죄 예방부스’를 운영하며 각종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북구청춘페스타) 청년들의 공감대를 확산하고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해 플리마켓, 힐링체험, 퍼포먼스 등 이벤트 부스를 진행하는 행사

이날 광주경찰청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남대학교 C-COPS 학생들과 함께 제작한 예방 홍보영상을 송출하여 보이스피싱·메신저피싱 등 피싱범죄의 위험성을 알리는가 하면,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현재 진행중에 있는 ‘보이스피싱 방어력 테스트’ 경품 이벤트에 대한 홍보는 물론, 홍보물품 배부·예방앱 홍보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여러 부스들 사이에서도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 북구청춘페스타 활동사진

(보이스피싱 방어력 테스트) 본인의 ‘보이스피싱 방어력’을 확인할 수 있는 테스트로, 9월 중에 참여한 시민 중 20명 추첨하여 경품 제공 예정

※ (참여방법) 카카오톡 채널 ‘광주경찰’ 접속 및 ‘테스트’ QR코드 촬영

광주경찰청은, “청년들을 범행도구로 활용하는 범죄조직들에 맞서, 청년들을 예방의 주 타깃으로 삼아 더욱 예방 홍보활동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