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주시제주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환경오염행위와 오염 사고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9월 21일부터 10월 6일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공장밀집 지역과 하천 주변 폐수배출시설 41개소와 악취관리지역 농가 84개소, 폐기물처리업체 50개소 등 환경오염 물질 배출사업장 총 175개소이다.
점검 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및 방지시설 운영기록부 작성 여부, ▲악취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등이다.
제주시는 연휴 기간 전에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배출시설과 방지시설 자율점검을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첨단 감시장비인 드론과 유해대기측정차량을 활용해 사업장 주변을 예찰하고, 오염행위가 의심되는 사업장을 선별해 특별 단속한다.
또한 연휴 기간 자체 상황실(☎728-3131~3)을 운영해 연휴 중 발생하는 오염행위 신고에 대해서도 즉시 조치하고, 환경오염행위 등 위법 사항에 대해 재발 방지를 위한 행정처분과 사법조치를 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설연휴 기간에는 사업장 40개소를 점검한 결과 위반사항은 없었다.
박동헌 환경지도과장은 “연휴 기간이 길어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시기인 만큼 환경오염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강화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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