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디웨일
▲  사진=디웨일상시 성과관리 솔루션 스타트업 디웨일(대표 구자욱)은 HR 담당자의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기업 또는 팀 내 구성원들의 업적을 데이터화하고 AI를 활용해서 피드백을 제공하는 ‘클랩 AI’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웨일은 상시 성과관리를 간편하게 적용할 수 있는 인적자원개발(HRD) 솔루션 ‘클랩(CLAP)’을 개발운〮영하고 있는 HR 테크 스타트업이다. 클랩은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사용하고 있는 Top-down 형태의 하향식 성과관리가 아닌 보다 명확한 목표설정(OKR, KPI)을 토대로 동료들의 상시 피드백, 1:1 미팅(1on1)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관리자 및 구성원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모든 데이터를 시각화해 대표의 의사결정을 돕는 다양한 프로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데이원컴퍼니, SNOW 등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사용 중이며, 매년 300%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클랩 AI’는 클랩에서 제공하는 여러 프로세스 중 ‘상시 피드백’을 뒷받침해주는 서비스로, 팀 내 구성원의 업적 및 목표 체크인을 데이터화해 이를 기반으로 한 객관적인 피드백 문구를 AI가 5초 안에 생성한다. 생성형 AI가 지난 주기 동안 협업이 많았던 구성원을 ‘자동 추천’해주고, 피드백 대상의 ‘업적 데이터’를 추천해 이에 대한 ‘AI 피드백’을 생성한다.
‘클랩 AI’는 다수의 구성원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전달해야 하는 관리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매 평가마다 업적을 정리해야 하는 구성원의 수고도 덜어준다. 또한 주기적으로 협업한 동료 및 구성원들에게 손쉽게 인정과 개선의 피드백을 남김으로써 성취감과 업무 만족도를 고취시킨다. 실제 ‘클랩 AI’를 도입한 결과, 월간 피드백 양이 400% 증가했고, 회사 직원들의 근속 기간이 평균 30% 증가했으며, 업무 만족도 역시 종전보다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자욱 디웨일 대표는 “빠른 변화 속에서 기업은 기민하고 민첩한 조직문화가 필요하다. 국내 최고의 1on1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스타트업의 조직문화와 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자 한다”며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업적 데이터 기반의 AI 피드백 서비스 ‘클랩 AI’를 통해 훨씬 정확한 평가를 제공하고, 향후 목표와 평가, 1on1에도 폭넓게 적용해 구성원 간의 유대감 강화와 기업의 성장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 지역연계 교육과정 지원 위해 3가지 사업 진행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삶과 연계한 깊이 있는 배움을 위해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의란)은 학교의 지역연계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3가지 사업을 진행하였다.  ① 지역의 자원을 발굴하여 학교에 안내하는 연재물 「그곳이 알고싶다」 제작 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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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찰스 3세, 앤드루 왕자 왕실 칭호 박탈
                        
                        잇따른 성추문으로 논란이 돼 온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동생 앤드루 왕자가 왕실 칭호를 잃게 됐다. BBC와 AP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현지시간 30일 버킹엄궁은 성명을 통해 “찰스 3세 국왕이 앤드루 왕자의 칭호, 지위, 훈장을 박탈하기 위한 공식 절차를 개시했다”고 발표했다.성명은 “앤드루 왕자는 앞으로 ‘앤드루 마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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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표적 2시간 단위 감시 체계 완성...한미 공동개발 정찰위성 5호, 내달 2일 발사
                        
                        제공 군의 중대형 정찰위성 확보를 목표로 한 ‘425사업’이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국방부는 31일 “군 정찰위성 5호기가 다음달 2일 오후 2시(현지시간 기준) 미국 플로리다주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에서 발사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정찰위성 5호기가 성공적으로 궤도에 안착하면, 한국군은 총 5기의 정찰위성을 군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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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동영 통일부 장관 “머지않아 결실 맺을 것”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31일 “한반도 평화를 향한 우리의 간절한 마음과 성실한 노력이 머지않아 결실을 맺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장관은 취임 100일을 맞아 통일부 직원들에게 보낸 이메일에서 “겨우내 얼어붙은 얼음장이 하루 아침에 녹지 않듯 우리 앞에 놓인 남북관계의 얼음장은 아직 단단하다”라며 이같이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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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억새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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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사
                            부사
                        
                        
                    
                 미국 빅테크, AI 인프라에 3000억 달러 쏟아붓는다…“수익화는 여전히 불확실”
                        
                        미국 주요 기술기업들이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를 위해 천문학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시장에서는 이 같은 투자 확장이 실제 수익으로 이어질지에 대해 신중한 시각을 보이고 있다.29일(현지시간) 발표된 3분기 실적에 따르면 메타, 알파벳(구글 모회사),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빅테크 기업들은 모두 AI 데이터센터와 반도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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