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전애란)는 9월 20일 오후 1시 대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 대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이 직접 시장에서 재료를 구입하여 손수 밑반찬을 만들어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전애란 위원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늘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가 전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오정임 대송동장은 “봉사를 통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실천하시는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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