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우광웅)는 9월 20일 오전 11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특화사업인 “남목1동 사랑의 쌀독 사업”에 대한 안건 심의 및 복지위기가구 발굴과 지역 내 복지자원 연계방안에 대하여 심도있게 논의하였다.
이후 협의체 위원 등 10여명은 남목삼거리 일대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함께 찾아줄 것을 홍보하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였다.
우광웅 남목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의 작은 관심이 어려운 이웃에게는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 지역 내 복지문제를 해결하고 나눔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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