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시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0일) 오전 8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박형준 시장 주재로 제10차 부산미래혁신회의를 열어 '부산 건축·도시 디자인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2030년까지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인이 찾는 유니크 디자인 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방안」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미래혁신회의는 부산시장을 비롯한 세계적인 건축가 MVRDV 위니마스, 독일 하펜시티 항만공사 사장 등 국내외 전문가, 유관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대비해 부산 건축·도시 디자인 혁신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를 2030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 등 대전환의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대도약의 원년으로 삼고, 도시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건축·도시디자인 혁신전략 추진의 적기라고 판단하고 이번 혁신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2030 부산 건축·도시디자인 혁신방안」의 3대 핵심 분야로 ▲세계로 향하는 부산다운 건축 ▲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 조성 ▲건축·도시디자인 활성화 기반 구축을 제시하며 9가지 중점과제를 추진해 나간다.
주요 내용은 ▲혁신적 건축디자인 제안제도 운영 ▲엑스포 대응 도시공간 혁신 프로젝트 추진 ▲도시공간의 입체적 기획·재구성 ▲자연생태 환경적 공공디자인 강화 ▲건축·도시디자인 활성화 기반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이다.
❶ 혁신적 건축디자인 제안제도 운영을 통해 성냥갑 아파트 퇴출을 유도한다.
○ 건축법 적용의 완화를 적극 시행해 창의적 디자인 인정기준을 수립하고, 기준에 맞춘 창의적 건축물 제안 시 높이와 인동거리를 완화할 계획이다.
○ 특별건축구역 활성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그동안 구역 지정의 불확실성 등으로 시행이 부진한 특별건축구역 활성화를 위해 공모를 통한 시범사업 지정과 세계적 건축가의 기획 설계 등을 통해 건폐율 배제, 높이 완화와 함께 용적률도 법정 용적률의 120%까지 제공할 방침이다.
○ 공공기여형 개발사업에 대한 디자인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공공기여 협상 진행 시 디자인 특화 사전 컨설팅과 국제 설계 공모를 추진한다.
○ 혁신적 건축디자인 제안제도 3종 모두 패스트트랙 및 통합심의로 사업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하고, 부산도시공사에서는 선도적으로 창의적 디자인의 고품질 공공주택을 건립함으로써 민간 공동주택의 디자인 혁신을 유인할 계획이다.
○ 혁신적 건축디자인 제안제도가 정착되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로 연간 지역내총생산이 8,500억 원 정도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
❷ 엑스포에 대응해 도시공간 혁신 프로젝트를 적극 추진한다.
○ 올해 1월 정부에서 융복합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공간혁신 제도인 도시혁신구역, 복합용도구역, 도시계획시설 입체복합구역 등 총 3종을 발표했으며, 부산시는 지난 8월 부산형 도시혁신 공간계획 수립 용역을 선제적으로 발주했다.
○ 또한 세계적인 건축가 참여하에 시 면적의 27%를 차지하는 도시계획시설의 입체복합 활용을 위한 다양한 공간전략 기본구상을 수립해 미래 부산발전을 위한 계기로 적극 활용하고, 한정된 토지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도시계획시설의 입체 복합화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❸ 도시건축통합계획 수립을 통해 도시공간을 입체적으로 기획하고 재구성한다.
○ 도시건축통합계획이란, 도시계획 초기 단계부터 도시·건축·시설물을 아우르는 입체(3D) 도시건축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지구단위·건축·경관 등 세부 도시 및 건축계획을 추진하는 통합계획이다.
○ 수립 대상은 2022년도 경관계획 재정비 용역 시 도출된 경관유형별 39개 지역이다. 먼저, 해운대, 화명, 가덕지역은 정부의 노후 신도시 특별정비구역과 신규 개발지로 국제설계공모를 통해 입체적 경관에 대한 미래상을 제시토록 한다.
○ 그 외 36개 지역은 1단계(LoD3수준, 75억 원)로 기존 건축 및 시설물에 대해 디지털 트윈을 구축하고, 2단계로 도시경관을 향상할 수 있는 최적의 도시건축통합계획을 수립해 개발 계획 시 건축물 높이, 자재, 색채와 가로경관 및 공공디자인 시뮬레이션을 통해 도시를 재구성할 계획이다..
❹ 자연생태 환경적 공공디자인을 강화한다.
○ 과감한 도시비우기 사업(16개 구군 대상 50억 원)으로 가로 시설물을 최소화하고 통합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간판 및 입간판을 정비하기 위해 옥외광고물 특정 구역 기준을 강화하고, 간판 규격 통일 등 지원사업(연간 3개소, 개소당 10억 원)을 적극 추진한다.
○ 야간경관 관광 자원화를 위해 기존 야간경관 자원과 가로등 외에 민간건물도 적극 활용해 일관성 있고 조화로운 디자인 연출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한다.
○ 부산형 공공디자인 개발을 확산하고, 디자인 특화거리도 조성 매년 3개소씩(개소당 30억 원) 조성해 나간다.
○ 15분 생활권 그린 기반 시설 확충으로 녹색쉼터를 확대하기 위해 전면 공지를 활용한 포켓정원과 폐공가 등을 활용한 쌈지공원을 도심 곳곳에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가로녹지와 생활 숲길도 획기적으로 확대하고 숲길과 수변공간의 접근성과 연결성을 향상시킨다.
❺ 건축·도시디자인 활성화 기반 구축을 구축한다.
○ 컨트롤타워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총괄 디자이너를 위촉해 도시경쟁력 향상 차원에서 도시디자인 정책을 총괄기획 및 조정토록 할 계획이다.
○ 체계적인 경관관리 시스템 확립으로 시 전체 통일성이 요구되는 경관사업 등에 대해 경관심의 및 디자인 자문을 강화하고, 수립된 지 오래된 도시색채 계획을 재정비하고, 부산형 아파트 외관 디자인도 개발해 보급할 계획이다.
○ 건축 도시디자인 산업 생태계를 조성해 지산학 협력을 통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불합리한 제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우수 공공디자인 인증제도를 적극 시행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의 매력이 부산의 새로운 도시브랜드가 되고 있다”라며, “2030년까지 건축·도시디자인 혁신을 통해 부산의 도시 브랜드 가치를 더욱 높여 시민들께는 자부심 넘치는 도시, 세계인에게는 매력 넘치는 도시 부산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 울주군 고향사랑기부금 전달
고기한 ㈜에이치앤티 대표가 3일 울주군에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최고액인 2천만원을 전달하면서 4년째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에이치앤티는 울주군에 소재한 기업체로 영상 감시, 재난 예·경보, 전광판 시스템을 설치 및 유지보수업을 하고 있다. 2023년부터 울주군 저소득층 의료비·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지난..
울주군,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 운영
울산 울주군이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안전교실’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울주군이 2016년부터 매년 실시하는 찾아가는 안전교실은 지역주민의 안전한 생활 습관 정착과 각종 안전사고 예방 및 재난 발생 시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어린이, 학생, 어르신, 장애인, 임산부, 다문화...
울산 남구보건소, B형 독감 유행에 따른 예방접종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 당부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 남구보건소(보건소장 유태욱)는 최근 감소 추세를 보이던 인플루엔자(독감)가 B형 인플루엔자의 검출률 증가로 다시 유행 조짐을 보임에 따라 호흡기감염병 예방수칙 준수와 함께 아직 예방접종을 하지 않은 고위험군의 적극적인 접종 참여를 당부했다. 울산 남구는 지정의료기관 144곳에서 인플루엔자 예방...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제9차 회의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광역시의회 원전특별위원회」(위원장 공진혁)는 3일, 제261회 임시회 회기중 제9차 원전특별위원회를 개최하여 2026년도 울산광역시 원전 안전 및 원전산업 육성에 관한 주요 업무보고를 청취하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울산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형 방사능재난 주민보호시스템 운영 △환경...
울산시, 2027년도 국가예산 4조 원 시대 본격 시동
[뉴스21 통신=최세영 ]울산시는 국가예산 4조 원 시대를 목표로 2월 3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7년도 국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실·국·본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내년도 국비 확보 전략과 주요 사업 추진 방향을 점검할 예정...
담양군, 2월 정례조회 개최... 설 명절 대비와 행정통합 대응 강조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은 지난 2일 군청 면앙정실에서 공직자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조회를 열고, 주요 군정 현안에 대한 집중 점검과 함께 본격적인 시책 추진을 다짐했다.정철원 군수는 이 자리에서 새해 초부터 군정 추진에 매진해 온 공직자들을 격려하며, “2월은 연초 계획이 현장에서 가시적인 성과로...
담양군, 설맞이 2월 담양사랑상품권 구매 한도 한시적 상향
[뉴스21 통신=이준범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설 명절 이후 위축될 수 있는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회복을 돕기 위해 파격적인 지원책을 내놨다.군은 오는 2월 28일까지 한 달간 ‘담양사랑상품권’의 개인별 구매 한도를 기존보다 두 배 늘려 한시적으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