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북구, 북구민의 날 맞아 ‘구민 화합과 축제의 장’ 마련 - 오는 22일 국립광주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구민의 날 기념식 개최 북구민 가… 조재양
  • 기사등록 2023-09-20 10:57:59
기사수정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오는 22일 다가오는 구민의 날을 맞아 북구민의 날 기념식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북구민의 날은 북구가 지난 2020년 개청 40주년을 맞아 북구 설치령 공포일(1979 9월 26)을 기념하고자 9월 26일을 구민의 날로 지정하였고 이후 매년 지역주민의 화합과 애향심 고취를 위해 기념식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번 기념식은 지역주민 1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립광주박물관 광장 일원에서 오후 5시 45분부터 45분간 진행되며 기념식 종료 후에는 북구민 가을밤 음악회가 이어진다.

 

기념식에서는 북구가 새롭게 디자인한 북구 마스코트 부끄&부부가 주민들에게 처음으로 공개되며 지역발전에 공로가 큰 모범 주민에게 주어지는 구민상 시상과 풍요로운 북구를 염원하는 타북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이어 열리는 북구민 가을밤 음악회에서는 주민들의 흥을 돋우고 가을밤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정동원남승민 등 초청 가수의 축하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북구의 탄생변천사람을 주제로한 300여 점의 사진 전시회 북구 디지털 아카이브와 우리 동네 홍보각종 체험 이벤트 부스 운영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518정신의 태동지인 우리 북구는 대의를 먼저 생각하는 의로운 도시이고 그 중심에는 언제나 구민이 있었다며 이러한 자랑스러운 북구민을 위한 이번 기념행사가 구민들의 자긍심과 결속을 높여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338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경로무료급식단체협의회 “회원님들의 시간과 정성에 감사”
  •  기사 이미지 아트밸리 아산 유스밴드… 청소년의 힘찬 에너지로 ‘청소년 페스타’ 개막공연 장식
  •  기사 이미지 예산군, 예산형 지역 먹거리 계획 추진 위한 토론회 개최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