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전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18일 전하시장 일대에서 소외계층과 위기가구 발굴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전하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추석을 앞두고 전하시장을 찾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세요’라는 구호와 함께 홍보물을 배부하며 소외된 이웃에 대한 관심을 독려하였다.
박경희 전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복한 한가위에 저소득층이 상대적인 박탈감이 없도록 민·관이 위기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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