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가족돌봄청년 등 사회적 지원이 필요한 청년들을 위한 복지 정책을 논의한다.
국민의힘과 정부는 오늘(19일) 오후 국회에서 '청년복지정책 5대 과제' 관련 당정협의회를 진행한다.
이번 당정협의회에서는 가족돌봄청년과 고립 은둔 청년, 자립 준비 청년, 청년 마음 건강, 청년 자산 형성 등 5대 과제와 관련해 도움이 시급한 청년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회의에는 박대출 정책위의장과 이만희 수석부의장, 강기윤 복지위 간사, 이효주 청년부의장, 윤나희 제5정책조정위 청년 부위원장 등이 참석하며 보건복지부에서는 조규홍 장관과 최종균 인구정책실장 등이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