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은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거창창포원 하반기 생태체험 탐방프로그램을 19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말부터 11월 말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되며,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등 20개 단체 408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는 생태해설사와 함께 △습지 동·식물 탐사 및 습지 소개 △습지 생물과 미술을 연계한 탐사활동 △숲 밧줄 놀이 △맨발 걷기 체험 등 거창창포원 일원을 둘러보면서 생태 보존의 중요성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경상남도 제1호 지방정원과 경상남도 대표 생태관광지로 지정된 거창창포원은 연중 4계절 관광테마를 가진 수변생태정원으로 현재 백일홍, 빅토리아 수련 등의 가을꽃이 방문객을 반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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