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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정책대상’수상 - 창원특례시, 청년친화도시로서의 위상 우뚝 박종섭 기자
  • 기사등록 2023-09-19 05: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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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국회사무처 소관 ()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3년 제6회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정책대상 분야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정책과 입법, 소통 등 탁월한 행정으로 청년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지방자치단체의 공로를 표창하고 우수사례를 확산시키기 위해 2018년에 제정되었으며 올해로 6회차를 맞았다.

 

창원특례시는 올해 처음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정책대상을 수상하며 청년친화도시로서 위상을 높혔다.

 

시는 2022년 청년정책 전담부서인 청년정책담당관을 신설하고 청년이 모여드는 활기찬 도시 만들기를 목표로 청년 주거 및 자립기반 조성 청년일자리 지원 및 산업 인재 양성 체계 정립 마음건강 케어 및 청년 구직활동 지원 청년 연대기반 조성 및 참여인프라 조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고립청년 지원을 위해 지난 6월 실태조사를 완료하였으며 관련 조례를 제정하였다. 또한 경상남도 공모사업으로 용호동 가로수길 일원에 창원 청년 문화의 거리를 조성 중이라고 창원시 관계자는 밝혔다.

 

하종목 제1부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청년이 살고 싶은 도시로 향하는 발걸음을 더욱 가다듬고자 한다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 창원특례시, 2023 청년친화헌정대상‘정책대상’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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