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마산합포구(구청장 김선민)는 민족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아 21일 마산합포구청 앞 마당에서 수산물 직거래 장터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수산물 직거래 장터는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 침체된 수산업계의 활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산물 직거래장터 ▲떡메치기 ▲수산물 경매시연 ▲수산물시식회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수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홍합, 오징어, 건멸치, 냉동피조개, 전복, 어간장, 젓갈류등 30여종의 다양한 품목을 시중가 보다 8 ~ 49%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행사 진행을 위해 관내 수협과 시 지정 특산물 생산업체가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한다.
수산물 안정성 홍보를 위해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함께 海 주세요’ 캠페인과 간부공무원 수산물 장보기등 다양한 퍼포먼스도 병행된다.
김선민 마산합포구청장은 “이번 수산물 직거래장터가 구민들이 추석을 맞아 우리 지역 우수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수산물 소비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산업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구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 마산합포구, 추석 맞이 수산물 직거래 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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