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원곡동 부설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지역 활력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원곡동 부설...
파주시는 지난 13일 경기도 주관 ’2024년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 사업‘ 공모에 1위로 최종 선정되어 도비 1억 5,000만 원을 확보했다.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이란 범죄에 취약한 도시환경을 개선해서 범행 기회를 심리적, 물리적으로 차단하고 시민에게 안전감을 주는 방법이다. 이번 공모사업은 서류심사와 발표심사 등 종합평가를 거쳐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2개 시군을 선정했으며, 파주시가 1위로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파주시는 지난 4일 경기도 ‘유니버설(범용)디자인사업’ 선정에 이어 두 번째로 공모에 선정되어 도시디자인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을 하려는 파주시만의 저력을 증명해 냈다.
시는 공모를 추진 함에 있어, 파주경찰서와 적극적인 협업을 통해 금촌1동 동산길 일원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동산길 일원은 다세대 밀집 지역으로 세대수 대비 1인 가구 수가 56%에 달하고 20대, 60~70대 1인 거주 비율이 높으며 ‘범죄예방분석시스템’상 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진단했다.
공모사업을 통해 ▲거리(골목)환경개선 ▲건물 사이 공간개선 ▲공원경계 개선 ▲어린이 승하차 대기 공간조성 ▲지역 커뮤니티 시설 지원을 추진할 계획으로 민·관·학 협의체를 구성해 다수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목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현대사회 1인 가구의 증가는 이미 보편화된 현상이지만 관계의 단절과 고립에서 오는 범죄 노출은 다른 문제”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다양한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안전한 도시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산시, 원곡동 부설주차장 준공… 주차난 해소· 지역 활력 도모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단원구 원곡동의 고질적 주차난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던 ‘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고도화 사업’ 마무리를 기념하는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원곡동 공공건축물 부설주차장 옥상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내빈 및 지역 주민 120여 명이 참석했다.원곡동 부설.
안산시, 다양한 여권 서비스 운영…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시민들의 편리한 여권 신청을 돕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현재 안산시가 운영하는 여권 신청 서비스는 ▲화요 야간 민원실 ▲조조민원실 ▲온라인 번호표 발급 서비스 ▲여권 안심폐기 서비스 ▲여권 케이스 배부 등이다.화요 야간 민원실과 조조민원실은 시간적 제약이 있는 시민들의 .
안산시, 4분기 민·관·군·경·소방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8일 안산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민·관·군·경·소방 등 관내 주요 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의장, 이강석 단원경찰서장, 박정훈 안산소방서장, 육군제2506부대2대대.
안산시, 2025 연말 표창장 수여식 개최… 유공자 공로 빛내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16일 안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안산 연말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올 한 해 안산시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와 그 가족, 관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행사는 ▲유공발전 표창 시상 ▲축하말씀 ▲축하공연 ▲기념사...
보성열선루, 빛으로 물드는 겨울밤
[뉴스21 통신=박철희 ] 보성군이 오는 12월 19일부터 2026년 2월 18일까지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에 야간 경관조명을 설치·운영한다. 군은 이번 조명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충의와 결의를 빛으로 형상화한 특별한 겨울 야경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25년 보성열선루 이순신 역사문화공원 준공을 기념하고, 겨울철 체류..
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정읍시가 그동안 관행처럼 여겨졌던 기간제 근로자의 '11개월 쪼개기 계약'을 전격 폐지한다. 정읍시는 2026년부터 상시·지속 업무에 종사하는 기간제 근로자의 계약 기간을 12개월로 늘려 퇴직금 지급을 보장하는 등 인력 운용 방식을 대폭 개선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공공부문의 11개...
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창의적인 업무 추진으로 예산을 절감하고 시민 편의를 높인 공무원들을 포상하며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 있다.정읍시는 19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2025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팀)' 5건을 최종 선발했다. 정읍시는 올해 상반기 행정안전부 적극행정 우수기관 선정과 전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