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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음주와 운전’은 함께 할 수 없습니다!!! 조광식 논설위원
  • 기사등록 2023-09-18 11:3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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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경찰서 의성지구대 경사 김성철


올 추석은 지난 61일 코로나19 엔데믹 선언 후 일상으로 복귀한 국민들이 온전히 누리는 첫 명절로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주말마다 전국 각지에서 바쁜 일상을 잠시 뒤로하고 벌초를 위해 고향으로 모여들고 있다.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들과 반가운 마음에 한, 두잔 술잔을 곁들인 후 으레 귀가를 위해 운전대를 잡는 잘못된 선택을 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며, 이는 음주사고로 이어지기까지 한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적으로 음주운전 적발 건수는 지속적인 증가추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재범률이 40%를 웃도는 등 근절될 기미가 전혀 보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는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난 71일부터는 중대 음주사고 및 5년 내 2회 이상 전력자의 음주운전 중상해 사고 또는 3회 이상 음주전력자가 단속된 경우 해당 차량을 적극적으로 압수·몰수하는 음주운전 근절대책을 시행 중이다.

 

음주운전은 사회적 지탄의 대상이 됨은 물론 강한 처벌을 받는 것을 누구나 알고 있지만 그럼에도 재차 강조하는 것은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피해는 누군가의 행복했던 일상을 송두리째 앗아가는 너무나 끔찍한 행위이고, 가해자를 처벌한다고 하여도 피해가 회복될 수 없는 너무나 잔인한 범죄이기 때문이다.

 

음주운전 근절은 경찰의 강력한 단속, 법원의 선처 없는 처벌만으론 절대 예방할 수 없다. 운전을 하는 누구라도 음주운전의 가해자가 될 수 있으며 나 뿐만 아니라 내 가족이 음주운전으로 인한 피해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모두가 풍성하고 즐거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게 불행의 출발 신호인 음주운전이라는 시작버튼은 절대 누르지 않는 굳은 의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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