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후쿠시마 핵 폐수 중단을 촉구하며 천막 단식 농성을 벌여왔던 더불어민주당 이천지역위원장인 엄태준 위원이
지난 13일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단식과 저체온증 쇼크로 인한 의식 불명으로 알려졌으며 엄태준위원은 지난 1일부터 시작된 단식농성의 이유를
"이재명 대표의 단식농성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윤석열 대통령의 국민을 향한 전쟁에서 국민의 승리를 위해 사즉생의 각오로 무기한 단식농성을 시작했다"며 단식농성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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