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장두진기자] 전라남도 함평군이 양돈산업의 발전과 청년농업인 경영체 강화를 위해 양돈 현장 실습교육을 진행하였다.
지난 13일과 14일 이틀 동안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정한 '양돈현장실습교육장(WPL)'인 전라남도 구례군에 위치한 산수유양돈농장(대표 박건용)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양돈의 임신 관리, 분만 돼지 관리, 질병관리 방법 등에 대한 이론적 교육과 농장 경영관리 등에 대한 실습이 병행되어 진행되었다.
함평군수 이상익은 "청년농업인들이 강력한 경영체를 구성하고 양돈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계속해서 제공하고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지원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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