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업시민 포스코 트로트 콘서트가 전남드래곤즈보조구장에서
9월 12일 19시30분에 시작하여 약 2시간 이상 진행되었다.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 내면서 진행하는 모습이 예전에 봤던 콘서트와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특히 마지막 무대를 장식한 이찬원가수는 무반주로 여러곡을
매들리로 불러 주는 모습에서 트롯 사랑의 진정성을 볼 수 있었으며,
첫 무대를 장식한 중학생 청학동 소녀 김다연양의 신바람 나는 곡과
은가은양의 시원시원한 가창력, 정동원군의 멋진 노래와 춤,
미스트롯2 진 양지은양의 청량하고 호소력있는 노래도
광양시민들을 감동 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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