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5년 식품위생·정책분야 종합평가’ 정량 최우수·정성 특별상 수상
서울 은평구가 2025년 서울시 식품위생 및 정책분야 종합평가에서 정량평가 최우수상과 정성평가 특별상을 수상했다.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관내 8,812개 식품접객업소를 점검하며 민관 합동점검과 민원처리 지표에서 만점을 기록했다.‘위생관리 달인되기 사업’을 통해 신규·위생취약업소 영업주의 위생관리 역량을 ...
▲ 사진=대전시‘2023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가 9월 13일 시청 1~3층에서 열렸다. 이번 박람회는 200개 기업에서 670여 명을 모집하는 대규모 채용 행사다.
이번 박람회는‘일하는 대전 여성, 미래를 열다!' 를 슬로건으로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채용면접을 진행했다. 또한, 4차산업 관련 기술과 AI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여 구직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1층에는 결혼이주여성, 북한이탈주민, 장애인 여성을 위한 채용 부스가 마련되어 사람들로 북적였다. 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를 대상으로 운영한 현장면접, 녹화면접 등 면접부스도 많은 관심을 끌었다.
3층에서는 대전일자리지원센터, 대전고용복지플러스센터 등 취업지원 유관기관에서 직업상담 및 취업교육정보 등을 제공했고 창업상담과 컨설팅도 받을 수 있는 부스도 운영됐다.
이 밖에도 ▲1인 크리에이터 체험, ▲퍼스널 컬러,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촬영(홈페이지 사전예약자 대상), ▲MBTI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3층 대강당에서는‘MBTI 유형별 취업 성공 전략’특강과 함께‘결혼이주여성 워킹맘의 우당탕탕 육아 토크콘서트’도 열렸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이택구 행정부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택구 행정부시장은 “여성들이 경력 단절 없이 자신의 능력을 100% 발휘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9월 30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대전여성.kr’에서 온라인 박람회를 진행하고 있다.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2023 대전여성 취․창업 박람회’홈페이지(대전여성.kr)와 대전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070-4362-64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호송차 내리자 카메라에 눈빛‥'보랏빛 조명' 윤석열 전 대통령 포착
[뉴스21 통신=추현욱 ]윤석열 전 대통령이 18일 법무부 호송차를 타고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 나왔다.오늘 열린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재판에 윤 전 대통령이 증인으로 출석한 것이다.보안 통제를 위해 실내 주차장 출입문을 내린려 어두운 상태에서 붉은색·푸른색 경광등 조명만 켜져 묘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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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성공버스’, 도입 1년 만에 일평균 3,000명 돌파…전국 확산 신교통 모델로 부상
성동구의 ‘성공버스’가 도입 14개월 만에 누적 이용객 38만 명, 일평균 3,000명을 기록하며 주민 생활밀착형 교통모델로 자리 잡았다.빅데이터 기반 노선 최적화와 주민 의견 반영으로 4개 노선 17개 동 공공시설을 연결, 교통 사각지대를 해소했다.마을버스 승차 인원이 7.2% 증가하며 지역 교통 생태계 전반의 이용률 상승 효과도 나타.
성동구,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으로 안전한 노후 주거 환경 조성
성동구는 낙상방지, 주택관리, 안부확인을 통합한 ‘어르신 낙상방지 홈케어’ 사업을 운영하며 1,416세대를 대상으로 안전손잡이 설치, 단차 개선 등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했다.정기 방문형 통합지원 체계를 통해 홈케어매니저가 어르신의 건강·정서·생활환경을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돌봄 서비스를 연계한다.주거환경 개선...
송파구, <2025 상반기 일자리사업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서울 자치구 유일!
송파구는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행정안전부 ‘2025년 상반기 지방자치단체 일자리사업 평가’에서 유일하게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주요 성과로 신중년 사회공헌활동 지원사업과 문화유산시설·근린공원 유지관리 사업 등 모든 평가지표에서 고른 점수를 기록했다.50~70세 신중년 34명이 관내 19개 기관에서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