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25년 감사관계자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 개최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12월 16일과 17일 이틀간 경북 문경시에서 감사원 수석감사관과 인공지능(AI)전문가를 초청해 ‘2025년 감사관계자 직무역량 강화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울산시, 구군, 공공기관 감사담당자들의 감사방향 공유 및 소통강화를 위해 ...
▲ 사진=동서음료맨몸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짜릿한 스포츠,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익스트림 스포츠라 불리는 ‘클리프 다이빙’이 한국에도 찾아왔다.
글로벌 1위 프리미엄 에너지 드링크 레드불은 9월 13일 한강 양화대교에서 이색적인 다이빙 ‘서울 다이브’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화 대교 난간과 한강 수면이 약 18m 높이가 되는 양화대교 중앙에서 이뤄진 이번 하이 다이빙 프로젝트 ‘서울 다이브’에는 국내 유일 하이 다이버 최병화, 레드불 선수 에이든 헤슬롭(Aidan Heslop),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선수 젠시아 페니시(Xantheia Pennisi) 등 세계적인 선수들이 함께했다. 국내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하이 다이빙 퍼포먼스가 서울의 아이코닉한 한강의 대교 위에서 총 8번 진행됨에 따라 취재진의 환호성이 이어지며 한국에서 클리프 다이빙의 성공적인 데뷔를 치렀다.
한국 유일의 하이 다이버이자 국내외로 클리프 다이빙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는 최병화는 “하이 다이빙 선수 생활을 하면서 오늘이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며 “처음으로 한국분들에게 제대로 된 클리프 다이빙의 맛보기를 보여드린 것 같다. 이제 많은 선수와 관객이 함께할 수 있는 큰 규모의 클리프 다이빙이 한국에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테니 기대해 달라”는 포부를 밝혔다.
레드불 선수이자 최고의 유망주 에이든 헤슬롭은 클리프 다이빙의 매력에 대해 “재밌는 건 당연하고 창의적이면서도 도전적인 익스트림 스포츠”라며 “특별한 배경지식이 없어도 즐길 수 있는 스포츠라 오늘 서울 다이브를 통해 한국 분들도 그 매력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다이빙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유일한 여성 다이버였던 젠시아 페니시는 “안전 때문에 많은 분이 현장에 함께 하지 못했지만,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소셜 채널에 흡입력 있는 콘텐츠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한국분들이 쉬운 방식으로 앞으로도 친숙하게 접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양화대교에서 진행한 서울 다이브 프로젝트는 맨몸으로 펼치는 가장 짜릿한 익스트림 스포츠인 클리프 다이빙 대회인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서울 한강의 아름다움을 국내외로 알리기 위해 레드불과 서울관광재단이 협업한 프로젝트다.
클리프 다이빙은 최대 27m의 숨 막히는 높이에서 시속 85㎞가 넘는 속도로 점프·비틀기·공중제비를 선보이는 다이빙 종목으로, 18세기 위대한 하와이 추장 ‘카헤킬리’가 신성한 절벽에서 뛰어내리는 전설적 이야기를 기원으로 두고 있다.
1997년 스위스 브로탈로에서 소수의 다이버를 대상으로 열린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대회는 2009년 프랑스의 대회를 시작으로 세계적 월드 시리즈 이벤트로 발돋움했으며, 오늘날 레드불 그리고 익스트림 스포츠를 대표하는 종목으로 자리매김했다.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에서는 남성 12명과 여성 12명의 선수가 물리적으로 가능한 것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점점 더 완벽해지는 다이빙을 보여준다. 2016년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남자 부문에 이어 여자 부문까지 추가하며 높아지는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다.
지금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레드불 클리프 다이빙 월드 시리즈 2023’은 현재까지 미국, 스웨덴, 이탈리아 등 각국의 아이코닉한 랜드마크에서 진행됐다. 프랑스 파리에서는 에펠탑 앞, 일본에서는 역사적인 타카치호 계곡에서 진행돼 국내에도 여러 미디어에 소개된 바가 있다.
레드불은 이번 서울 다이브를 통해 이색적이고 짜릿한 스포츠인 클리프 다이빙이 많은 국내 소비자에게 알려지길 바란다는 취지를 밝히며, 레드불은 항상 모든 안전 점검을 세밀하게 마치고 긴 준비 기간을 거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 서울 다이브 역시 고도의 훈련을 받은 전문 다이빙 선수들과 서울시 모든 관계 부처의 안전 점검을 마친 뒤 진행했다고 밝혔다.
레드불과 서울관광재단이 함께 진행하고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가 후원한 이번 서울 다이브 프로젝트의 익스트림함과 서울 한강의 멋진 모습을 생생히 담은 메인 영상은 서울관광재단 유튜브 채널 ‘Visit Seoul 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레드불과 VISIT SEOUL 인스타그램에서도 여러 다이내믹하고 생생한 영상을 차례대로 확인할 수 있다.
울산시 2025년 감사관계자 역량강화 연수회(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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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2025년 어업용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 성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가 접근성이 낮은 어촌지역을 직접 방문해 어선의 어업용 기자재를 점검하고 수리하는 ‘어업용 기자재 이동수리소’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조업 중 기관, 레이더 등 어업용기자재 고장으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줄...
올해 연말정산... 자녀세액공제 1명 25만원, 2명 55만원, 3명 95만원, 4명 135만원 등으로 적용
[뉴스21 통신=추현욱 ] 올해 귀속 연말정산에서는 8세 이상 20세 이하 기본공제 대상 자녀 수에 따른 자녀세액공제 금액이 지난해보다 10만원씩 상향된다.국세청은 17일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근로자와 회사를 위해 홈택스 서비스 제공 일정과 올해 귀속 연말정산부터 새롭게 적용되는 공제·감면 사항 등을 발표했다.국세청은 자녀를 양육.
울산시,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 인증 취득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울산시는 국제표준화기구(ISO)로부터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 국제인증을 취득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지난 2018년 제정한 산업안전보건 분야의 국제표준으로, 시 사업장 내 위험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
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홍보 캠페인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농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6일 임대주택과 빌라 등 주거밀집지역을 방문해 우편함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전단과 안내문을 투입하는 비대면 캠페인을 실시했다.
울산 중구의회, 모범운전자 지원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광역시중구의회울산 중구의회(의장 박경흠)가 모범운전자회의 제도적 지원을 위한 관련 조례 제정에 나섰다. 17일 중구의회에 따르면 강혜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울산광역시 중구 모범운전자회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돼 본회의 최종 의결만 앞두고 있다. 이번 조례...
북구,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 개최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6일 평생학습관에서 2025년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열고,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