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동대문구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가 낯선 북한 문화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9월 한 달 간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북쪽마을 이야기’ 강연을 총 4회 실시한다.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북쪽마을 이야기’는 지난해 운영을 재개해 ‘북쪽마을 문화 및 경제이야기’라는 주제로 지난해 10월 14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 실시하였고, 올해는 ‘북쪽마을 아이들의 생활과 통일에 대한 이야기’를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구는 지난 7일 첫 강연을 진행했으며, 북한이탈주민 출신 이야기 강사가 진행을 맡아 휘경동 소재 드림지역아동센터 아동 18명을 대상으로 생동감 있는 ‘북쪽마을’ 이야기를 펼쳤다. 강사는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춰 북한 문화와 아이들의 생활에 대해 알리고, ‘통일퀴즈 맞추기’, ‘분단 및 통일에 대한 생각 말해보기’ 등 아동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참여형 강의로 진행하였다. 이후 9월 중 관내 지역아동센터 3곳에서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북한과의 문화 차이에 대한 이해 폭을 넓히고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자라나는 우리 아동들이 올바른 평화·통일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유익한 활동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북도,‘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경북도는 동해안의 경쟁력 제고와 미래 발전 방안 제시를 위한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 수립’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환동해지역본부와 동해안 5개 시군이 참석한 가운데 18일 동부청사 영상회의실에서 개최했다. ‘환동해 블루이코노미 신성장 계획’은 기후변화, 지속가능성, AI·디지털혁명, 에너지 전환, ..
군위군새마을회, 2025년 새마을지도자대회 성료
군위군새마을회가 한 해 동안의 새마을 운동 성과를 축하하고 유공 지도자를 격려하는 ‘2025년 군위군새마을지도자대회’를 18일 삼국유사 교육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김진열 군위군수, 박택관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지도자, 기관단체장, 관계자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군위군새마을회 활동 영...
거창군, ‘거창韓맛집’ 추가 선정, ‘거창의 맛’ 넓힌다
[뉴스21 통신=김희백 사회2부기자] 거창군은 군을 대표하는 음식점을 발굴·육성하기 위해 거창군 대표맛집 ‘거창韓맛집’ 추가 지정을 위한 접수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 거창군은 지난해 관내 외식업소 10개소를 ‘거창韓맛집’으로 처음 선정하고 인증 현판 부착과 맛지도 제작·배포 등 홍보를 추진해 왔다. 대표...
김상태 북구의장, 퇴직자 정원숲가꾸기 봉사단과 간담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미래정원숲이음단 김봉술 단장 등 운영진과 봉사활동 지원방안 논의
제2기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출범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는 북구 정책자문위원회 제2기 위촉식이 18일 북구청 상황실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