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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청년후계농‘영농정착 현장지원단’구성·운영 김민수
  • 기사등록 2023-09-13 16:3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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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주시


제주시는 청년농업인들의 영농 초기 어려움을 극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영농정착 현장지원단’을 구성해 올해 연말까지 운영한다.


현장지원단은 농업분야의 전문가, 선도농업인, 청년농업인 등 5명으로 구성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사업 대상자 176명 대상으로 ▲영농현장 진단·코칭 지원 ▲정보공유 네트워크 활동 지원 ▲간담회 개최 ▲온·오프라인 상담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영농현장 진단·코칭은 청년 농업인들의 농업경영 현장을 방문하여 영농정착을 위한 체크리스트와 이행점검 결과를 토대로 영농상황을 점검하고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오는 10월까지 진행한다.


이후 안정적인 농업경영 정착지원을 위해 품목별 영농·경영기술 습득을 위한 학습활동 공유 네트워크 활동을 지원하고, 청년농업인과 현장지원단과의 간담회에서 도출된 문제점과 개선사항에 대한 청년농업인들의 의견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현호경 농정과장은“현장지원단의 도움으로 청년농업인들이 농업·농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우수농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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