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방어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윤만석)·부녀회(회장 김정숙)는 9월 8일 방어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105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서 방어진 축제 부스 운영으로 발생한 수익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방어동 저소득 취약계층 21세대에게 상품권 각 5만원 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방어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이웃돕기나 경로당 어르신 나눔 행사 등 이웃돕기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지역 행사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김정숙 새마을부녀회장은 “기부에 동참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맞이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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