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북구자원봉사센터와 NVH 코리아는 9일 북구 나눔의 집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계절김치 담그기 활동을 했다.
이날 NVH 코리아 임직원과 북구자원봉사센터 소속 여성자원봉사회 임원들은 함께 계절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어르신 100세대에 전달했다.
NVH 코리아 노동조합 최희정 위원장은 "계절김치 담그기를 시작으로 지역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NVH 코리아는 오는 18일 추석 명절을 맞아 건강식 효 꾸러미를 제작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하는 효 꾸러미 나눔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2225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