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남목2동 행정복지센터는 9월 6일 오전 10시 동행정복지센터 3프로그램실에서 ‘다문화 가족을 위한 똑똑! 찾아가는 디지털 한글교실’을 개강했다.
이번 수업은 9월 6일 개강하여 11월 29일까지 3개월간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아프카니스탄 특별기여자 10명을 대상으로 한국어 기초 생활 회화를 가르칠 예정이다.
김명자 남목2동장은 “이번 한글 교실을 통해 특별기여자 분들의 한국 생활적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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