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 동구 일산동 통장회(회장 남기환)는 9월 6일 오후 2시 경로당에 방문하여 이불, 방석 등을 수거해 세탁 후 가져다주는 빨래봉사를 실시했다.
‘뽀송뽀송 사랑의 빨래봉사’는 일산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회가 2021년부터 뜻을 모아 이어진 사업으로, 평소 세탁이 어려운 경로당에 찾아가 어르신들이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봉사활동이다.
남기환 일산동 통장회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세탁물뿐 아니라 어르신들의 마음도 뽀송뽀송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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