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동구지역 주민들로 구성된 봉사모임인 가온누리봉사대가 9월 6일 (사)울산동구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순자)를 방문해 동구지역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동구지역 자원봉사 관련 행사와 자원봉사자 지원에 쓰여질 예정이다. 동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 인정·보상 행사 및 할인혜택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자원봉사단체간 화합과 협력관계 조성을 위한 컨퍼런스와 간담회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기부로 도움을 주신 가온누리봉사대는 집수리 봉사활동과 연말 불우이웃돕기 ‘사랑의 군고구마’행사 등 꾸준히 사회공헌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가온누리 봉사대 박진석 회장은 “울산동구가 자원봉사의 모범이 되는 도시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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