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한민국 국회 페이스북국회는 오늘(6일) 대정부질문 이틀째를 맞아 외교·통일·안보 분야를 다룬다.
오늘 대정부 질문에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를 놓고 정부·여당과 야당이 공방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의 오염수 안전 문제 제기를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괴담으로 규정하고, 수산업계 피해를 막기 위해 오염수 방류 관련 공세를 중단해야 한다고 지적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은 정부를 상대로 오염수 안전 문제를 제기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오염수 방류 중단에 나설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육군사관학교 내 홍범도 흉상 외부 이전 문제, 윤석열 정부의 통일 정책, 한·미·일 공조에 중점을 둔 윤석열 정부 외교정책 기조 등을 놓고도 여야 대립이 예상된다.
질의자로는 국민의힘에서 성일종·임병헌·최재형·태영호 의원이, 민주당에서는 김병주·김경협·안규백·이원욱·기동민·박주민 의원이, 비교섭단체에서는 정의당 강은미 의원이 각각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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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기간제 근로자 11개월 쪼개기 계약 전격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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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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