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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상안초 등 어린이보호구역 5곳에 스마트 바닥신호등 설치 완료 권혁진 기자
  • 기사등록 2023-09-05 10:4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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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권혁진기자) = 울산 북구는 어린이보호구역 5곳에 스마트 바닥신호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북구는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상안초, 중산초, 은월초, 화봉초, 명촌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에 바닥신호등을 설치했다.

 

바닥형 보행신호등(바닥신호등)은 횡단보도 대기선 바닥에 LED 장치를 매설해 신호정보를 제공하는 설비다. 교통안전공단 통계에 따르면 바닥신호등 설치 이후 교통신호 준수율이 90%로 높아져 교통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북구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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