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오는 9월 9일~10일 이틀간 오전 11시~오후 2시에 대왕암공원 입구 용놀이터 숲에서 '자원순환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자원순환의 날(9월 6일)을 기념해 마련한 것으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나눔장터 및 자원재활용 체험 및 이벤트 부스, 재활용품 교환 행사 등이 마련된다.
이번 자원순환 나눔장터에서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자유롭게 판매하는 ‘나눔장터’가 운영되며, 이밖에도 폐 페트병 뚜껑으로 키링 등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제품만들기 체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을 익히는 분리배출 퀴즈 이벤트. 1회용품 교환, 폐품으로 예술작품을 만드는 정크아트 전시 등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자원순환 활동가들이 안내요원으로 참여해 행사진행을 함께 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자원절약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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