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은평구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응암2동은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오는 10월 6일부터 ‘웰다잉 교육’ 프로그램을 주민센터 다목적실에서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5월 1동-1대학 은평대학 업무협약을 체결한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과 협력해 기획했다.
상반기 특강 2회차를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했으며 10월 6일부터 10월 27일까지 정규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정규교육은 ▲웰다잉으로 읽는 나의 삶! ▲맞이하는 죽음 ▲인생 네컷으로 읽는 자서전 ▲웰에이징을 향해 고고씽! 등 총 4회차로 2시간씩 진행한다.
접수 기간은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이며 선착순으로 25명 모집한다. 신청은 포스터에 나와 있는 QR코드로 하거나 응암2동 주민자치회 또는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1동-1대학 은평대학은 동주민센터를 교육거점기관으로 지정하고, 주민자치회와 대학교가 협의를 통해 지역특성과 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문성을 갖춘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한다.
송연희 주민자치회장은 “고령사회 진입으로 웰다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아름답고 품위있는 인생의 마무리를 준비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삶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존엄한 삶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최용호 응암2동장은 ”웰다잉 교육뿐만 아니라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의 우수한 인적 자원과 시설 및 축적된 지적, 기술적 자원들을 활용해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한 고품질의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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