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31일 저녁 의성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이 야간 순찰 활동을 하고 있다. 의성경찰서 제공

의성경찰서(서장 장근호)는 8월 31일(목) 저녁 의성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함께 다인면 서흥리 일대에서 야간 순찰 활동을 했다.

의성경찰서 다문화 치안봉사단은 필리핀, 베트남, 태국 등 다문화 가구원 3개국 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8월 4일(금) 새로이 출범한 이후 이번에 처음으로 범죄예방을 위한 순찰 활동을 벌였다.

의성경찰서는 앞으로도 다문화 치안봉사단과 함께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역순찰과 쓰레기 줍기 등 환경정화를 병행하며, 범죄예방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