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임정훈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최근 주차난 해결을 위해 시유지 및 사유지 등 공한지를 활용하여 공영주차장 2개소 49면을 조성하였다.
동구청은 시유지인 일산동 946-2, 946-3번지에 사업비 1,500만원을 투입하여 주차면 31면의 ‘일산동 공영주차장’을 조성하여 무료 개방하고 있으며,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을 통해 화정동 641-12번지에 사업비 2,500만원을 투입하여 주차면 18면을 조성하였다.
‘사유지 개방주차장 조성’ 사업은 주거지역 및 상업지역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소유주의 동의하에 사유지를 주차장으로 조성하여 2년 이상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는 주차장 공유 사업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공한지를 활용해 공영주차장을 조성하고, 사유지 개방 주차장 조성사업을 지속적인 확대 추진해 고질적인 주차난을 지속적으로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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